주사기 형태로 깔끔하게 사용하기도 편리하더군요...
조금 남아있는 것이 아까버서 쪽~ 빨아주고 싶은대 제 뱃속에선 안 되겠죠...^^

조기 주사기로 거의 바닥일때 풀주유 하면서 주사 한 방 쭉~
반정도 남았다면 조기 안약같은 작은 병을 쭉~
원액의 색은 아래 사진처럼 노란색에 가깝습니다.

이런 상도 탔다고 합니다... ^^
가끔 여름휴가라든가 장거리 탈 일이 있으면 연료 첨가재 한 방씩 넣고 다닙니다.
한 5분 정도 달리면 촥~ 갈아앉는 중저음의 엔진음과 발에서 전해지는 힘이 느껴집니다.
엔진 벅차게 달려가면서 엔진 속도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요. ^^
이건 가격도 저렴하고 주사기 형태로 한 방씩 넣기도 편한 점이 좋았습니다.
그리고 체감.
일단 엔진음이 조용해 진 것은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.
20분 정도... 중저음으로 조용하게 달려줍니다.
좋습니다...
힘이 더 느껴지는 건 발목이 담당하고 있네요.
약간의 연비절감이라고는 하지만 주행조건이나 이런 부분으로 정확하게 계측하기는
애매했습니다만....
월1.2회 정도 주유를 합니다.
거의 바닥일 때 5만원 주유하면 풀로 되더라구요.
요것을 사용하고 나서 한 달이 넘어서 새로 주유를 했습니다.
약 5일 정도 더 사용했다는 느낌입니다.
고속 주행으로 달리는 차량이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제가 써보니 괜찮더라구요.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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